울산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리와 천상리, 굴화리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 130여 곳에 초고속 무선인터넷 구축사업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사업은 통신 서비스를 지원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, 특정 시설이 아닌 생활 지역에 무선인터넷이 설치된 것은 울산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울주군은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까지 최신 와이파이 장비(AP) 250대와 156회선을 설치해 2028년 11월까지 해당 지역에 초고속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순걸 군수는 "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을 통해 울주군민과 울주군 방문객 모두가 통신비 부담 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"며 <br /> <br />"앞으로도 울주군민이 다양한 정보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0315580945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